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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난초Oreorchis patens (Lindl.) Lin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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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난초목 난초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깊은 산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위구경이고, 난형이며, 키는 30~40cm이다. 잎은 보통 1~2장 달리고, 피침형이며, 길이 30cm가량, 폭 7~30mm이며, 밑동에서 나온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황갈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피침형이고 입술꽃잎은 꽃받침과 길이가 같고, 흰색, 반점이 있으며, 밑동은 3갈래, 측열편은 피침형이고, 가운데 열편은 난형이며 가는 톱니가 있다. 암술대는 길이 6mm쯤이다. 열매는 삭과, 긴 타원형, 7~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사할린,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일본, 중국 만주,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직립하는 꽃줄기에 황색에서 흰색을 띤 황색의 꽃이 성기게 달리는 특징으로 구별할 수 있다. 감자난, 감자란, 댓잎새우난초, 잠자리난초라고도 한다.[1]형태
위구경은 난형이다. 잎은 보통 1-2장이며, 피침형, 길이 20-40cm, 너비 0.7-3.0cm이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리며, 노란색이 도는 갈색이다. 꽃줄기는 높이 30-50cm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피침형이다. 입술꽃잎은 꽃받침과 길이가 같으며, 흰색 바탕에 반점이 있고,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형이다.[2]분포
전국[3] 러시아(사할린,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일본, 중국(만주), 타이완[3]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여름에 나와서 겨울을 난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7~8월에 익는다.[3]이용및활용
줄기를 약용한다.[3]해설
우리나라의 깊은 산 숲속에 비교적 흔하게 분포하는 분류군이다. 직립하는 꽃줄기에 황색에서 흰색을 띤 황색의 꽃이 5월경에 성기게 달리는 특징으로 인식할 수 있다.[3]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2022년)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