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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Spirodela polyrhiza (L.) Schle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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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천남성목 개구리밥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식물 전체가 하나의 잎처럼 생겼는데 편평하고 넓은 도란형이다. 길이는 3~10mm, 너비 3~8mm이며, 가장자리와 뒷면은 자색을 띠고, 손가락처럼 갈라진 5~10개의 잎줄이 있다. 흔히 식물체 3~5개가 가는 자루로 연결되어 있다. 식물체 아랫면 중앙 근처에서 길이 3~5cm 되는 뿌리가 5~10개 정도 나온다. 꽃은 거의 관찰되지 않는데, 7~8월에 하얀색으로, 식물체에 홈이 파여 그 안에서 핀다. 저수지나 호수, 도랑 등지의 물 위에 떠서 무리 지어 사는 한해살이 수생식물이다. 휴면아를 만들어 겨울철을 지내며, 다음 해에 물위로 떠올라 번식한다. 좀개구리밥에 비해 뿌리는 5~11개이고, 잎처럼 생긴 식물체 뒷면이 자색을 띠며, 잎줄이 5~11개 있어 다르며, 분개구리밥은 뿌리가 없고, 잎줄이 없어 다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전 세계에 분포한다.[1]형태
식물 전체가 하나의 잎처럼 생겼는데 편평하고 넓은 도란형이다. 길이는 3~10mm, 너비 3~8mm이며, 가장자리와 뒷면은 자색을 띠고, 손가락처럼 갈라진 5~10개의 맥이 있다. 흔히 식물체 3~5개가 가는 자루로 연결되어 있다. 식물체 아랫면 중앙 근처에서 길이 3~5cm 되는 뿌리가 5~10개 나온다. 꽃은 거의 관찰되지 않는데, 흰색이며, 식물체에 홈이 파여 그 안에서 핀다. 휴면아를 만들어 겨울을 나며, 다음 해에 물 위로 떠올라 번식한다.[2]분포
전국[3] 전 세계[3]생태
한해살이 부유성 수생식물로, 꽃은 7~8월에 피지만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4]이용및활용
전초를 약용한다.[3]해설
좀개구리밥(Lemna perpusilla Torr.)에 비해 뿌리는 5~11개이고, 잎처럼 생긴 식물체 뒷면이 자색을 띠며, 잎줄이 5~11개 있어 다르며, 분개구리밥(Wolffia arrhiza (L.) Horkel)은 뿌리가 없고, 잎줄이 없어 다르다.[3]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2022년)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
[4]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