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종 검색
고려엉겅퀴Cirsium setidens (Dunn) Nakai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주세요.
분류군 정보더보기
개요
산과 들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이다. 뿌리는 곧게 뻗으며 줄기는 곧고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나며,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가 15~35cm의 달걀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표면은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털이 없고, 잎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고 지름이 3~4cm로 7~10월에 피며, 줄기나 가지 끝에 통모양꽃으로 된 두상꽃차례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며, 10월에 익는다. 우산털은 갈색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쓴다.[1]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곧고 줄기는 높이 1m 정도, 곧추서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과 아래쪽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중간에 붙는 잎은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길이 15~35cm의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잎끝은 대개 뾰족하고 밑은 자른 모양이거나 넓게 뾰족하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줄기 위쪽 잎은 작고 잎자루가 짧으며 장타원상 피침형, 피침형, 선상 피침형이고 끝이 대개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바늘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지름 3~4cm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모인꽃싸개는 길이 2cm, 폭 2~3cm의 둥근 종형이고 거미줄 같은 털이 밀생한다. 모인꽃싸개잎 조각은 7줄로 늘어선다. 모인꽃싸개 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점질이 있다. 꽃부리는 길이 1.5~1.9cm이고 자주색이다. 열매는 수과, 길이 3.5~4mm의 장타원형이며, 길이 1.1~1.6cm의 갈색 우산털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이 종은 정영엉겅퀴에 비해 모인꽃싸개가 크고 강하며 꽃부리가 자색으로 백황색이 아니므로 구별된다. 도깨비엉겅퀴, 구멍이, 곤드래라고도 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1]형태
뿌리는 곧게 뻗으며 줄기는 곧고 가지가 많으며 높이 1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며,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스러진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가 15~35cm의 달걀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표면은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털이 없고, 잎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고 지름이 3~4cm로, 줄기나 가지 끝에 통모양꽃으로 된 두상꽃차례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다. 우산털은 갈색이다.[2] 식물체는 다년생으로, 양성화주이며, 키 0.5-1.2m이다. 뿌리는 비후된다. 줄기는 분지하고, 표면에 종선이 있으며, 거미줄 같은 털이 산생하고, 흔히 짧으며 뻣뻣한 털과 함께 분포하고, 날개가 발달하지 않는다. 근생엽은 개화 시 시든다. 하부 및 중앙부 경생엽의 엽병은 길이 1.5-4cm이며, 엽신은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갈리지 않거나 간혹 우상으로 결각되고, 4.1-22.1×1.2-12.2cm, 엽선은 예두, 엽저는 예저 또는 둔저 내지 심장저이며, 엽연에는 길이 약 2mm의 가시가 있고, 상면은 녹색이며, 하면은 백록색으로, 무모이고, 상면의 경우 무모이거나 짧으며 뻣뻣한 털이 산생한다. 상부 경생엽의 경우 작고, 엽병이 없으며, 엽신은 타원상 피침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다. 두화는 1-20개이고, 정생하며, 산방상으로 배열되거나 간혹 단생하고, 개화 시 직립하며, 지름 3-4cm이다. 총포는 녹색으로, 구형 또는 넓은 종형이고, 1.1-2.8×0.7-2.5cm이다. 총포편은 7 또는 8열로 배열되며, 외총포편이 가장 짧고, 안쪽으로 갈수록 길어지며, 예두이고, 표면에 거미줄 같은 털이 산생 내지 밀생하며, 선점이 있어 끈적인다. 반상화는 양성이고, 화관은 자색이며, 길이 1.4-2.2cm이다. 수과는 타원체형이고, 3-5×1-2mm이다. 관모의 강모는 갈색이며, 길이 1-1.7cm이다.[3] 키는 1m 정도. 줄기는 곧고 가지가 많다. 잎은 어긋난다. 중앙부의 잎은 길이가 15~35cm의 달걀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잎자루가 있다. 표면은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털이 없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이고 지름이 3~4cm로 7~10월에 피며, 줄기나 가지 끝에 두상꽃차례가 1개씩 달린다.[4]분포
한반도 전역[4] 한반도 고유종[2]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10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2]이용및활용
어린잎을 식용한다.[5]해설
잎에 엽병이 있고, 잎몸이 달걀모양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잎가장자리에 깃모양으로 갈리는 결각이 전혀 없는 점에서 속 내 다른 엉겅퀴 종류와 쉽게 구별된다.[2] 잎 하면이 백색인 개체를 흰잎고려엉겅퀴(var. niveoaraneum Kitam.)로 인식하는 견해도 있으나, 연속적 변이로 판단된다. 한편, 송과 김(2005)은 정영엉겅퀴(C. chanroenicum)를 본 종의 이명으로 처리한 바 있으나, 작은 총포, 황백색인 소화, 잎 하부가 얕게 결각되는 특징 등에 의거하여 독립된 종으로 인식하기도 한다.한국 특산, 고유종.[3]
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2018)
[3]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생물지발간연구(2017)
[4]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고유종특성평가및총람발간(2009)
[5]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