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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며느리밥풀Melampyrum roseum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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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현삼목 현삼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30~50cm로, 둔하게 네모가 지며, 능선이 있고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난다. 중앙부의 잎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의 잎은 둥글며 양면에 짧은 털이 흩어져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7~8월에 홍색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녹색이다. 꽃의 중앙부는 입과 같은 형태, 작고 대가 있으며 끝이 뾰족,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돌기 있다. 꽃부리 겉에 잔돌기가 있다. 안쪽에 다세포로 된 털이 있다. 하층의 중앙 열편에 밥풀 같은 2개의 흰 무늬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8월에 결실, 종자는 달걀모양이며 흑색이다. 산지 숲속의 가장자리나 그늘진 능선부에 무리 지어 자라는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다. 이 종은 잎몸이 대개 난형인 점에서 잎몸이 선상 피침형인 애기며느리밥풀류와 구별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만주, 아무르, 우수리 등에 분포한다.[1]형태
줄기는 높이 30~50cm로, 둔하게 네모가 지며, 능선이 있고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난다. 중앙부의 잎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의 잎은 둥글며 양면에 짧은 털이 흩어져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홍색 이삭꽃차례에 달리고 포는 녹색이다. 꽃의 중앙부는 입과 같은 형태, 작고 대가 있으며 끝이 뾰족,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돌기 있다. 꽃부리 겉에 잔돌기가 있다. 안쪽에 다세포로 된 털이 있다. 하층의 중앙 열편에 밥풀 같은 2개의 흰 무늬가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종자는 달걀모양이며 흑색이다.[2]분포
전국[2] 일본, 중국, 만주, 아무르, 우수리[2]생태
반기생성의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2]이용및활용
전초를 약용한다.[3]해설
이 종은 잎몸이 대개 난형인 점에서 잎몸이 선상 피침형인 애기며느리밥풀류와 구별된다.[2]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2018)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