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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나무Acer mandshuricum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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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높은 산의 중턱에서 높이 10~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고르게 가지를 치고,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잿빛 밤색을 띠며 세로로 가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7~9cm, 폭 2~3cm, 끝은 점차 뾰족해지며, 작은잎자루는 길이 1cm쯤이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서 3~5개가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수꽃 또는 양성꽃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은 5장이고 꽃받침잎보다 짧다. 수술은 8~10개이고 꽃받침잎보다 좀 길다. 열매는 시과, 8~9월에 익는데 날개는 둔각 또는 거의 직각으로 벌어지며, 털이 없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복자기에 비해서 작은잎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없으며, 꽃차례에 3~5개의 꽃이 달리고, 열매에 털이 없으므로 구분된다. 목재는 기구재, 선박재, 건축재, 차량재로 이용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까치박달, 복작나무, 복박달나무라고도 한다.[1]형태
교목으로, 낙엽성이며, 자웅이주이고, 키 30m에 달한다. 수피는 회색이며, 표면이 평활하다. 소지는 무모이다. 동아는 피침형이고, 아린은 무모이다. 잎은 3출복엽이며, 엽병은 녹황색 또는 자색을 띠는 적색이고, 길이 7-10cm이다. 엽신은 종이질이며, 상면은 녹색이고, 무모이며, 하면은 무모이고, 중앙맥에는 세자가 있는 털이 있다. 소엽병은 길이 1cm에 달하며, 가늘고, 소엽은 장타원형, 장타원상 난형, 장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이며, 5-10×1.5-3cm, 중앙소엽은 선단이 점첨두이고, 가장자리가 다소 둔한 예거치연이며, 측맥은 9-11쌍이다. 화서는 산방화서이고, 3-5개의 꽃으로 이루어지며, 소화경은 길이 2.5-3cm이다. 악편은 5장이고, 난형이다. 화판은 5장이며, 도란형이다. 수술은 8개이고, 화사는 무모이다. 밀선반은 무모이며, 수술 외측에 있다. 시과는 황갈색이고, 소견과는 현저하게 볼록하며, 구형이고, 무모이며, 날개는 소견과를 포함하여 3-3.5(-6)×약 1cm이고, 예각, 직각 또는 둔각으로 벌어진다. 염색체 수 2n = 26.[2] 높이 10~15m, 줄기는 고르게 가지를 치고, 수피는 회색 또는 잿빛 밤색을 띠며 세로로 가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7~9cm, 폭 2~3cm, 끝은 점차 뾰족해지며, 작은 잎자루는 길이 1cm쯤이다. 꽃은 가지 끝에서 3~5개가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수꽃 또는 양성꽃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은 5장이고 꽃받침잎보다 짧다. 수술은 8~10개이고 꽃받침잎보다 좀 길다. 열매는 시과, 날개는 둔각 또는 거의 직각으로 벌어지며, 털이 없다.[3]분포
함북, 함남, 평북, 평남, 강원, 경기, 충북, 경북, 전북, 전남[2] 전국[3] 극동 러시아, 중국[2] 러시아, 중국(동북부)[3]생태
개화기: 6월(결실기 6-9월).[2]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3]이용및활용
기구재, 선박재, 건축재, 차량재, 관상용[3]해설
복자기(A. triflorum Kom.)에 비해서 작은잎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털이 없으며, 꽃차례에 3~5개의 꽃이 달리고, 열매에 털이 없으므로 구분된다.[3]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생물지발간연구(2017)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