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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Maxim.) H. 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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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전국의 산 숲속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80~300cm다. 잎은 어긋나며, 2회 또는 3회 깃꼴겹잎, 노루오줌의 잎과 비슷하다. 작은 잎은 좁은 난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윤기가 있고, 뒷면은 드물게 털이 있다. 꽃은 5~7월에 암수딴포기로 피며, 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수꽃은 암꽃보다 조금 크다. 꽃잎은 5장, 주걱 모양,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20개쯤이며, 꽃잎보다 훨씬 길다. 암꽃은 곧추서며, 씨방이 3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긴 타원형, 밑을 향한다. 울릉도에서는 삼나물이라 하며 나물로 재배한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나며,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 분포한다.[1]형태
초본으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80~300cm다. 잎은 어긋나며, 2회 또는 3회 깃꼴겹잎, 노루오줌의 잎과 비슷하다. 작은 잎은 좁은 난형, 길이 3~10cm, 폭 1~6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윤기가 있고, 뒷면은 드물게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포기로 피며, 줄기 끝에 길이 10~30cm의 원추꽃차례를 이루어 달리고,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차례의 가지는 길이 10cm쯤이다. 수꽃은 암꽃보다 조금 크다. 꽃잎은 5장, 주걱 모양,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20개쯤이며, 꽃잎보다 훨씬 길다. 암꽃은 곧추서며, 씨방이 3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긴 타원형, 밑을 향한다. 울릉도에서는 삼나물이라 하며 나물로 재배한다.[2]분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2]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2]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7월에 핀다.[2]이용및활용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2]해설
한라개승마(A. aethusifolius (H. Lév.) Nakai)에 비해서 키가 크며, 작은 잎은 깃 모양으로 잘게 갈라지지 않으므로 구분된다.[3]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