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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밥나무Ribes mandshuricum (Maxim.) K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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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깊은 산 숲속에 높이는 1~2m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으로 벗겨지며, 어린가지는 밤색을 띠고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며, 3갈래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으로 길이 5.5~10cm, 폭 4~10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잔털이 있고, 뒷면은 흰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자루는 길이 2~8cm이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길이 7.7~10cm, 처음에는 곧추서나 점차 밑으로 처진다. 꽃은 5수성이다. 꽃대와 꽃줄기에 잔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도란형으로 연한 녹색이다. 수술은 꽃받침잎에 비해 길거나 비슷하고, 암술대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북부지방과 전라북도 덕유산, 경상남도 지리산, 중부지방의 높은 산 등에 나며, 러시아 극동, 동시베리아, 중국 동북부, 화북지방에 분포한다. 이 종은 넓은잎까치밥나무에 비해 소지에 털이 없으며, 꽃은 40여 개가 모여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므로 구별된다. 열매는 관상가치가 높고 약용으로도 이용되어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다.[1]형태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1∼2m, 수피는 회색, 겨울눈은 난형으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잔털이 있고, 뒷면은 흰색 융모가 밀생한다. 꽃은 5월에 피고, 양성화,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붉은 장과이다.[2]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1~2m, 수피는 회색, 겨울눈은 난형으로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3~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잔털이 있고, 뒷면은 흰색 융모가 밀생한다. 꽃은 5월에 피고, 양성화,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붉은 장과이다.[3] 높이 1~2m이다. 수피는 회색으로 벗겨지며, 어린 가지는 밤색을 띠고 윤기가 난다. 잎은 어긋나며, 3갈래로 갈라진 손바닥 모양으로 길이 5.5~10cm, 폭 4~10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잔털이 있고, 뒷면은 흰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자루는 길이 2~8cm이다. 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길이 7.7~10cm, 처음에는 곧추서나 점차 밑으로 처진다. 꽃은 5수성이다. 꽃대와 꽃줄기에 잔털이 있으며, 꽃받침잎은 도란형으로 연한 녹색이다. 수술은 꽃받침잎에 비해 길거나 비슷하고, 암술대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둥글다.[4]분포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3] 만주, 동부 시베리아[2]생태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8월에 익는다.[4]이용및활용
관상용, 열매는 식용[4]해설
동북아시아 특산으로 세계적으로 볼 때 분포역이 좁으며, 열매는 관상가치가 높고 약용으로도 이용되어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2] 동북아시아 특산으로 세계적으로 볼 때 분포역이 좁으며, 열매는 관상가치가 높고 약용으로도 이용되어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식물이므로 국외 반출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3] 넓은잎까치밥나무(R. latifolium Jancz.)에 비해 소지에 털이 없으며, 꽃은 40여 개가 모여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본 종에 비해 잎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는 꽃차례에 털이 적은 것을 개앵도나무(var. subglabrum Kom.)로 구분한다.[4]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2012)
[3] 국립생물자원관,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2011)
[4]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