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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까치수염Lysimachia mauritiana 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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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앵초목 앵초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바닷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40cm이고 붉은빛을 띠며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자루는 없다. 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의 피침형으로 길이 2~5cm, 폭 1~2cm이고, 다육질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10~12mm이고 흰색으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5갈래로 갈라지고 녹색이다. 꽃부리는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지름 4~6mm이며, 7~8월에 익으면 꼭대기에 작은 구멍이 뚫려 씨가 나온다. 우리나라의 까치수염속 식물들에 비해서 바닷가에 분포하며, 두해살이풀이고, 잎은 두꺼우므로 구분된다. 갯까치수영, 갯좁쌀풀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충청남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에 나며, 타이완, 인도, 일본, 중국, 태평양 제도 등지에 분포한다.[1]형태
2년생 염생식물이다. 줄기는 적자색으로 높이 10~40cm이고, 밑부분에서 여러 개의 가지로 갈라진다. 잎은 원줄기에서 직접 나고 작고 검은 점이 많다. 잎의 길이는 2~5cm, 폭은 1~2cm로 서로 어긋나고 육질이며, 광택이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백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4~6mm 정도인 캡슐 모양의 둥근 삭과로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2] 초본으로 전체에 털이 없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40cm이고 붉은빛을 띠며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자루는 없다. 잎은 어긋나며 주걱 모양의 피침형으로 길이 2~5cm, 폭 1~2cm이고, 다육질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10~12mm이고 흰색으로 핀다. 꽃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5갈래로 갈라지고 녹색이다. 화관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지름 4~6mm이며 익으면 꼭대기에 작은 구멍이 뚫려 씨가 나온다.[3]분포
서해안(인천, 경기, 충남, 전북, 전남), 남해안(전남, 경남), 동해안(경북, 울릉도)국내 주요 관찰지역
충남 : 안면도, 서산 오지
경북 : 목도, 울릉도, 울진, 독도, 경주 나아
전남 : 신안 안좌도, 거문도, 도초도
제주 : 표선, 성산 삼달, 삼양, 마라도, 추자도
인천 : 백아도, 덕적도
전북 : 군산[2] 충청남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3] 일본, 대만, 중국, 인도[2] 타이완, 인도, 일본, 중국, 태평양제도[3]
생태
두해살이풀로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3]이용및활용
관상용[3]해설
정(1949)은 갯까치수염으로 이름 붙였으며, 갯좁쌀풀, 갯까치수영, 갯꽃꼬리풀로 불리기도 한다.[2] 우리나라의 까치수염속(Lysimachia) 식물들에 비해서 바닷가에 분포하며, 두해살이풀이고, 잎은 두꺼우므로 구분된다.[3]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의 해안식물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