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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박달Carpinus cordata 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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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숲속에서 높이 10~15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잎은 타원형 또는 원형, 길이 7~13cm, 폭 4~7cm, 끝은 날카롭고 잎 가장자리는 겹톱니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이 1.5~3cm로 거센털이 있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의 잎맥에만 소수의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어린가지 끝에 달려 밑으로 처지며, 수꽃은 각 포에 1개씩 달리고 4~8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이삭은 가지 끝에 달려 밑으로 처지며, 각 포에 2개씩 달리고 씨방은 1개,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이삭은 길이 6~8cm, 원통형이다. 열매는 견과,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국내 서어나무속 식물 중에서 잎의 측맥이 16~22쌍으로 많으며, 암꽃이삭의 포가 조밀하게 겹쳐 있으므로 구분된다. 가구재, 세공재, 건축재로 쓰며, 정원수로 심는다.[1]형태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10~15m이다. 수피는 회색이다. 잎은 타원형 또는 원형, 길이 7~13cm, 폭 4~7cm, 끝은 날카롭고 잎 가장자리는 겹톱니 모양이다. 측맥은 16~22쌍이다. 꽃은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과 암꽃이삭은 밑으로 처진다. 열매이삭은 길이 6~8cm, 원통형이다.[2] 높이 10~15m이다. 수피는 회색,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잎은 타원형 또는 원형, 길이 7~13cm, 폭 4~7cm, 끝은 날카롭고 잎 가장자리는 겹톱니 모양이다. 잎자루는 길이 1.5~3cm로 거센 털이 있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의 잎맥에만 소수의 털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어린 가지 끝에 달려 밑으로 처지며, 수꽃은 각 포에 1개씩 달리고 4~8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이삭은 가지 끝에 달려 밑으로 처지며, 각 포에 2개씩 달리고 씨방은 1개,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이삭은 길이 6~8cm, 원통형이다. 열매는 견과, 타원형이다.[3]분포
전국[2] 러시아, 일본, 중국[2]생태
산지 숲속에 자란다. 꽃은 5월에 핀다.[2]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5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3]이용및활용
가구재, 세공재, 건축재로 쓴다. 정원수로 심는다.[3]해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를 이용하여 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이기 때문에 해외반출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2] 국내 서어나무속(Carpinus) 식물 중에서 잎의 측맥이 16~22쌍으로 많으며, 암꽃이삭의 포가 조밀하게 겹쳐 있으므로 구분된다.[3]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선정 연구(2단계 4차년도)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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