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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갓Ranunculus extorris 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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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저지대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난형 또는 방추형으로 두껍다. 줄기는 높이 10~25cm,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가늘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의 잎자루는 길이 2~6cm, 잎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1~5cm, 폭 5~25mm, 3갈래로 깊게 갈라진 후 갈래는 다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잔털이 있다. 줄기잎은 1~4개, 3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없으며, 갈래는 선형, 끝은 둔하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노란색,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1.0~1.5cm다. 꽃받침잎은 5장,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길이 3~4mm, 뒷면에 털이 거의 없거나 듬성듬성 난다. 꽃잎은 5장, 좁은 도란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5.5~7.0mm, 폭 4~5mm, 끝은 둥글다. 열매는 수과, 난형으로 길이 1.0~1.5mm, 지름 0.7~1.0mm, 털이 없고, 암술대가 남아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에 나며, 일본, 중국,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미나리아재비에 비해 크기가 작고, 뿌리잎의 일부가 3출 겹잎이므로 구분되며, 개구리자리에 비해 뿌리가 방추형으로 두꺼워지고, 수과에 털이 없어 구분된다.[1]형태
뿌리는 난형 또는 방추형으로 두껍다. 줄기는 높이 10~25cm,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며, 가늘고,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의 잎자루는 길이 2~6cm, 잎몸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1~5cm, 폭 5~25mm, 3갈래로 깊게 갈라진 후 갈래는 다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에 잔털이 있다. 줄기잎은 1~4개, 3갈래로 갈라지고, 잎자루가 없으며, 갈래는 선형, 끝은 둔하다. 꽃은 노란색,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지름 1.0~1.5cm다. 꽃받침잎은 5장,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길이 3~4mm, 뒷면에 털이 거의 없거나 듬성듬성 난다. 꽃잎은 5장, 좁은 도란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5.5~7.0mm, 폭 4~5mm, 끝은 둥글다. 열매는 수과, 난형으로 길이 1.0~1.5mm, 지름 0.7~1.0mm, 털이 없고, 길이 0.2mm쯤인 암술대가 남아 있다.[2]분포
제주도[2] 일본, 중국, 대만[2]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핀다.[2]이용및활용
약용한다.[2]해설
미나리아재비(Ranunculus japonicus Thunb.)에 비해 크기가 작고, 뿌리잎의 일부가 3출 겹잎이므로 구분되며, 개구리자리(R. sceleratus L.)에 비해 뿌리가 방추형으로 두꺼워지고, 수과에 털이 없어 구분된다.[2]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3)
Classification Sys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