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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처손Selaginella stauntoniana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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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산지 바위나 암벽에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끝부분이 곧추선다. 줄기는 1개씩 나오며 높이 10~25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져 전체가 긴 타원형을 이룬다. 영양잎은 4줄로 붙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 털 같은 돌기가 발달한다. 배 쪽 잎은 난형으로 길이 1mm쯤, 끝이 뾰족하고, 위쪽을 향하는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등 쪽 잎은 난상 피침형이다. 포자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길이 0.5~1.5cm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에 나며, 중국에 분포한다. 남한에서는 강원도 정선, 영월 등 주로 석회암 지대에 자란다. 부처손에 비해 잎이 모여나지 않고 1개씩 나며, 바위손에 비해 잎의 밑부분에 털 같은 돌기가 거의 없으므로 구분된다.[1]형태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으며 잎이 드문드문 달리고 끝부분이 곧추선다. 줄기는 1개씩 나오며 높이 10~25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져 전체가 긴 타원형을 이룬다. 영양엽은 4줄로 붙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 털 같은 돌기가 발달한다. 배 쪽 잎은 난형으로 길이 1mm쯤, 끝이 뾰족하고, 위쪽을 향하는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등 쪽 잎은 난상 피침형이다. 포자엽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길이 0.5~1.5cm다.[2]분포
강원도 이북[2] 중국[2]생태
여러해살이 양치식물이다. 포자는 7~9월에 성숙한다.[2]이용및활용
관상용으로 심는다.[3]해설
부처손(Selaginella tamariscina (P. Beauv.) Spring)에 비해 잎이 모여나지 않고 1개씩 나며, 바위손(S. involvens (Sw.) Spring)에 비해 잎의 밑부분에 털 같은 돌기가 거의 없으므로 구분된다. 남한에는 영월, 정선 등 석회암지대에 주로 분포한다.[2]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3)
[3]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