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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사리Selaginella rossii (Baker) W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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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부처손목 부처손과에 속하는 북방계 양치식물이다. 산지 숲속의 바위 겉에 여러해살이풀로 붙어 자라는 상록성이다. 줄기는 땅에 붙어 짧게 기고, 철사 모양으로 억세며, 붉은 갈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져서 방석처럼 된다. 잎은 4줄로 배열하는데, 원줄기에는 드문드문 나고 가지에는 빽빽하게 난다. 가지에 붙는 잎은 긴 난형,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가지에서 퍼지는 잎은 난형이다. 포자낭 이삭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네모지며, 자루가 없다. 포자잎은 삼각상으로 배처럼 양쪽 가장자리가 말리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포자는 7~9월에 익는다. 왜구실사리에 비해 포자낭이삭은 기둥 모양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포자낭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서지 않으므로 구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바위비늘이끼, 구슬사리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1]형태
줄기는 땅에 붙어 자라며, 붉은 갈색을 띠고, 가지가 갈라져서 방석처럼 된다. 잎은 4줄로 배열하는데, 원줄기에는 드문드문 나고 가지에는 빽빽하게 난다. 가지에 붙는 잎은 긴 난형,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고, 가지에서 퍼지는 잎은 난형이다.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네모지며, 자루가 없다. 포자잎은 삼각상으로 배처럼 양쪽 가장자리가 말리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2]분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2] 러시아(우수리), 중국(동북부)[2]생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포자는 7~9월에 익는다.[2]이용및활용
관상용[2]해설
왜구실사리(S. helvetica (L.) Link)에 비해 포자낭이삭은 기둥 모양으로 가지 끝에 달리며, 포자낭이 달리는 가지는 곧게 서지 않는다.[2]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