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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방패벌레Leptoypha wuorentausi (Lindberg,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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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물푸레나무류(Fraxinus spp.)를 기주로 하여 살아가는 방패벌레과의 곤충이다. 한반도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국외의 경우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3.25mm 정도이며, 일반적으로 흑갈색, 암갈색이다. 주로 잎 뒷면에서 섭식한다.[1]형태
몸길이는 2.65mm이며 날개 끝까지는 3.25mm이다. 몸은 일반적으로 흑갈색이고, 머리와 겹눈은 흑색이며, 더듬이는 적갈색이나, 기부의 2마디는 암갈색이고, 제 4마디도 약간 암색이다. 뺨은 황색 또는 적갈색이고, 정수리의 가시 모양 돌기는 암황색이다. 앞가슴등은 흑색 또는 암갈색이나, 그 앞가장자리는 황색 또는 암갈색이다. 반시초는 대단히 큰 T자 모양의 흑색 내지 암색 무늬를 가지며, 주연부의 기부 1/4과 선반부는 반투명하고 날개맥은 갈색이다. 또 주연부의 선반부에는 3개의 흑색 무늬가 있다. 다리는 적갈색이고, 몸의 아랫면은 흑색이다. 몸은 긴 알모양이며, 뺨의 앞은 돌출하지 않았고 둥글며 더듬이의 제 3마디는 길고 제 4마디의 길이의 3배보다는 약간 짧다. 주둥이는 가운데가슴배판의 뒤 끝에 이른다. 앞가슴등의 앞가장자리는 약간 퍼져 깃모양이 되고 옆등판은 뚜렷하지 않고 융기맥을 이루며 그물눈은 없다. 앞가슴등판의 3개의 융기선 중 가운데 것은 앞가슴등의 앞끝에서 뒤끝까지 직선으로 뻗어 있고 양쪽 것은 약간 구부러져 있고 그 앞끝은 앞가슴등의 앞가장자리에 이르지 않는다.[1]분포
한반도[1] 일본, 중국, 러시아[1]생태
물푸레나무류(Fraxinus spp.)에 서식한다. 주로 잎 뒷면에서 섭식한다.[1]해설
한반도 전 지역에 걸쳐 분포하며, 국외의 경우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1]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국가생물종정보관리체계구축(2016)
Classification Sys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