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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무늬하루살이Ephemera separigata Bae,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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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로 고도 450~800m의 청정 하천 산간 계류에 서식한다. 몸의 색은 황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성충의 몸길이 15~20mm, 유충의 몸길이 15~25mm에 이르는 대형종이다. 머리 앞쪽으로는 1쌍의 큰턱돌출기가 발달해 있으며, 위쪽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다. 배의 각 마디 양쪽 가장자리에 가는 세로줄 무늬가 있다. 특히 7~9번째마디 줄무늬는 매우 가늘면서도 양쪽 가장자리에 치우쳐 있다. 모래톱에 섞인 부식질을 먹고산다. 5월 말~6월 초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우화한다. 유충은 하천의 모래톱에서 모래를 파고 서식하는데 주로 모래톱의 표면 1cm 범위 내에 몸을 숨기고 있다. 앞다리, 큰턱돌출기, 기관아가미 등이 굴을 파기에 적합하다. 이 종은 무늬하루살이와 흡사하나 배의 줄무늬가 가늘어 구별된다. 강원도 원주 치악산, 홍천 계방산, 전라북도 무주 민주지산, 전라남도 남원 지리산 등에 분포한다. 한국 고유종이다.[1]형태
몸 색은 황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성충은 몸길이 15~20mm, 유충은 몸길이 15~25mm이다. 머리 앞쪽으로는 1쌍의 큰턱돌출기가 발달해 있으며, 위쪽으로 활처럼 휘어져 있다. 배의 각 마디 양쪽 가장자리에 가는 세로줄 무늬가 있다. 특히 7~9번째마디 줄무늬는 매우 가늘면서도 양쪽 가장자리에 치우쳐 있다.[2]분포
전국[3] 한반도[4]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2]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2022년)
[3] 국립생물자원관,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자료집(2010)
[4]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고유종특성평가및총람발간(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