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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털꽃구름버섯Stereum subtomentosum Pouzar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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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버섯은 일년생이며 때때로 이년생이다. 갓은 가죽질의 반원형이며 기부에 좁게 붙어 자란다. 합쳐졌을 때는 갈색꽃구름버섯과 유사하다. 한국에서 발견되는 것은 크기가 주로 5cm 미만이다. 갓 위 표면은 융모가 나서 전체를 덮고 있거나 또는 일부를 덮고 있다. 회색, 회담황색 또는 황토색을 띠며 가장자리는 더 밝은 황색을 띤다. 자실층은 평평하거나 굴곡이 있으며, 다소 방사상으로 구부러져 있다. 버섯의 색은 밝은 베이지색 또는 황토색이며 가장자리는 밝은 노란색이다. 자실층 측사는 대부분 끝이 뾰족한 원통형이다. 담자기는 폭이 좁은 곤봉형 또는 원통형이며 4개의 담자뿔이 있다. 담자포자는 타원형 또는 원통형이며 투명하다. 표면은 밋밋하며 아밀로이드성이다. 비교적 높은 산에서 겨울철에도 발견된다. 이 종은 위유자측사가 없으므로 갈색꽃구름버섯과 구별된다. 한국 강원도에 분포하며, 유럽, 아시아의 온대지역에 분포한다.[1]형태
자실체는 일년생이며 때때로 이년생이다. 갓은 가죽질 반원형이며, 기부에 좁게 붙어 자란다. 크기는 5cm 미만이다. 갓 위 표면은 융모가 나서 전체를 덮고 있거나 일부를 덮고 있다. 회색, 회담황색, 황토색을 띠며, 가장자리는 더 밝은 황색을 띤다. 자실층은 평평하거나 굴곡이 있으며, 다소 방사상으로 구부러진다. 밝은 베이지색 또는 황토색이며 가장자리는 밝은 노란색이다. 균사체계는 일균사형이며, 두께 3~7μm이다. 위낭상체 원통형이다. 자실층측사, 대부분 끝이 뾰족한 원통형이며, 크기 16~25×2~3μm이다. 담자기는 폭이 좁은 곤봉형 또는 원통형이며, 4개의 담자뿔이 있고, 크기 30~35×3~4μm이다. 담자포자는 타원형 또는 원통형이며 투명하고, 표면은 밋밋하며, 크기 5~6.5×2~3μm, 아밀로이드성이다.[2]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2]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