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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장이버섯Polyporus tuberaster (Jacq. ex Pers.) Fr.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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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봄, 가을에 참나무류 등 각종 활엽수 죽은 나무에 단생 또는 군생한다. 때로는 지중에서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균핵을 만들기도 한다. 갓은 폭 4~12cm, 두께 0.5~1cm 정도로서 중형~대형 버섯이다. 거의 원형이고 편평하며 중앙부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표면은 황다색이다. 암갈색의 평평한 인편이 동심원상으로 밀착해 있다. 관공은 길이 1~4mm, 처음에는 원형이다가 방사상으로 가늘고 긴 형태가 된다. 한반도 전역에 생육하며, 한국 고유종이다.[1]형태
갓은 폭 4~12cm, 두께 0.5~1cm 정도의 중형~대형. 거의 원형이고 편평하며 중앙부가 오목하게 들어간다. 표면은 황다색. 진한색 또는 암갈색의 평평한 인편이 동심원상으로 밀착해 있다. 관공은 길이 1~4mm, 처음에는 원형이다가 방사상으로 가늘고 긴 형태가 된다. 대는 중심생, 길이 5~6cm(굵기 0.5~1.5cm)의 크기이고 원주상이며, 표면은 황백~오황색이다. 살은 흰색. 탄력성이 있고 부드럽다. 포자는 원주상 타원형. 평활, 투명, 방울이 들어있다. 크기는 12~15×4~5μm이다.[2]분포
한반도 전역[2]해설
식용과 유용물질 추출 대상 균류로서 경제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육종 및 유전자원으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다.[2]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2] 국립생물자원관,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선정연구(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