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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광대버섯Amanita subjunquillea S. Imai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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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름버섯목 광대버섯과에 속하는 독성 균류이다. 여름~가을철에 침엽수림 혹은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단생 혹은 산생하여 발생한다. 갓은 30~75mm이며 등황색 또는 황토색이다. 주변부는 황색이며, 평활하고, 습할 때는 다소 점성이 있다. 버섯의 대는 백색, 황색, 담황갈색의 섬유상소인피가 있다. 기부는 구근상이며, 백색 또는 담갈색 막질의 대주머니가 있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이다. 아마톡신 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버섯 섭취 후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난다. 식용버섯인 노란달걀버섯과 구별하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1] 여름~가을철에 침엽수림 혹은 활엽수림 내 땅 위에 단생 혹은 산생하여 발생하는 독버섯. 갓의 표면은 등황색~황토색을 띠며, 주름살날이 다소 분질상이며, 대는 속이 비어 있으며, 대주머니는 백색~옅은 갈색을 띠는 막질형임.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어, 환자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입원 관찰이 바람직함.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남. 버섯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사망률이 상승함. 식용버섯인 노란달걀버섯과 구별하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2]형태
갓은 30~75mm이며 등황색 또는 황토색이다. 주변부는 황색이며, 평활하고, 습할 때는 다소 점성이 있다. 버섯의 대는 백색, 황색, 담황갈색의 섬유상소인피가 있다. 기부는 구근상이며, 백색 또는 담갈색 막질의 대주머니가 있다. 턱받이는 백색 막질이다.[3]분포
제주도 제외한 전국[3] 극동아시아[3]생태
여름~가을철에 침엽수림 혹은 활엽수림내 땅 위에 단생 혹은 산생한다.[4]해설
아마톡신계열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중독증상은 버섯 섭취 후 보통 10~12시간 정도에 갑자기 복통을 동반하며 오심, 구토, 출혈성 설사가 나타나며, 섭취 후 3~4일이 경과 후 황달, 의식장애 등의 간부전증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식용버섯인 노란달걀버섯과 구별하기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4]출처
[1]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0)[2]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생물자원포털(2013)
[3] 국립생물자원관, 국외반출승인대상생물자원자료집(2010)
[4]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2018)